【요미우리 연습경기】드래프트 1순위 다케마루 카즈유키, 선발 로테 후보로 전진

147km & ‘수정 능력’이 빛난 2월 15일 나하

2월 15일, 나하에서 열린
読売ジャイアンツ**와
広島東洋カープ**의 연습경기.

경기는 2-4 패배였지만,
이날의 주인공은 단연 드래프트 1순위
竹丸和幸였다.


■ 다케마루 투구 내용 정리

  • 2이닝 2피안타 무실점
  • 1탈삼진
  • 최고 구속 147km

1회 : 위기 속 ‘수정 능력’

  • 연속 안타 허용
  • 곧바로 득점권 위기

그러나 무너지지 않았다.
병살타로 이닝 종료.

👉 이 장면이 최대 평가 포인트.

2회 : 삼자범퇴

템포를 되찾으며 깔끔하게 마무리.
단순한 무실점이 아니라 ‘경기 중 조정 능력’을 증명한 이닝이었다.


왜 평가가 급상승했나

SNS에서도 반응은 뜨겁다.

  • “수정 능력 미쳤다”
  • “실전형 투수”
  • “로테 들어오는 거 아냐?”

본인은 “60점”이라며 겸손했지만
현장의 평가는 그 이상.

특히 투수 치프코치
**杉内俊哉**가 남긴 한마디가 상징적이었다.

“특수 능력이 있다.”

이건 가벼운 표현이 아니다.


■ 스기우치가 본 ‘특수 능력’의 정체

스기우치가 본 건 단순한 구속이 아니다.

① 빠른 수정력

  • 초반 볼이 많음
  • 즉각 스트라이크 비율 회복
  • 폼 붕괴 없음

👉 가르쳐서 생기는 능력이 아니다.


② 감정이 마운드에 드러나지 않는다

루키라면 흔들릴 상황에서도
표정 변화 거의 없음.
병살 후에도 과한 리액션 없음.

스기우치가 선호하는 ‘계산 가능한 투수’ 유형에 가깝다.


③ 타자 기준의 투구

타이밍을 잡기 어렵다는 평가.

  • 폼은 안정적
  • 릴리스 포인트가 미묘하게 까다롭다

이는 스기우치 현역 시절 스타일과도 닮아 있다.


■ 과제도 분명하다

  • 1회 초반 볼 선행
  • 투구 수 관리
  • 5이닝 기준에서의 지속력

현재는 2이닝.
로테이션 진입을 위해선 5이닝 80구 내외가 기준이 된다.


■ 스기우치식 육성 플랜은 무엇인가

결론부터 말하면,

“출력을 올리기 전에 재현성을 굳힌다.”

① 폼 재현성 우선

  • 매 공 같은 폼
  • 위기에서도 팔 스윙 유지

다케마루가 높은 평가를 받은 핵심 이유.


② 구종 추가보다 ‘정밀도’

  • 변화구 늘리기보다
  • 카운트 잡는 공 완성도

직구의 질과 낮은 코스 재현성을 먼저 다진다.


③ 단계적 승격 로드맵 (예상)

  1. 캠프 후반 2~3이닝 안정
  2. 오픈전 4이닝 도전
  3. 3월 중순 5이닝 테스트
  4. 결과에 따라 개막 로테 or 시즌 중 합류

👉 서두르지 않지만 멈추지도 않는다.


■ 종합 평가

  • 결과보다 내용이 좋았다
  • 수정 능력은 1군 기준
  • 타 구단도 경계 시작
  • 기대치는 한 단계 상승

2월 15일 나하에서
다케마루는 ‘유망주’에서 **‘전력 후보’**로 한 발 전진했다.

스기우치가 말한 “특수 능력”은
잠재력이 아니라 즉시 전력에 가까운 안정감을 의미한다.

만약 이 플랜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다케마루는 단순한 루키가 아니라
계산 가능한 선발 카드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건, 꽤 흥미로운 흐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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