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에서 찬반 논란 확산… 팬들의 솔직한 반응 정리
2025년 12월 17일,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포수 기시다 유키노리의 제21대 주장 취임을 공식 발표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X(구 트위터)에서는 축하와 기대의 목소리와 함께, 우려·비판적인 의견까지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 팬들의 리얼한 반응을 유형별로 정리하고
- 아베 신노스케 감독이 주장 제도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과거 흐름을 통해 분석한다.
X 반응 정리|기시다 주장 선임, 어떻게 평가받고 있나?
✅ 긍정·기대 의견이 다수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기시다 선수의 최근 몇 년간의 꾸준함과 인내를 높이 평가하는 목소리다.
- “87경기를 소화한 포수가 주장이라니, 충분히 납득된다”
- “기시다 신주장 발표 이후 오랜만에 팀 분위기가 밝아진 느낌”
- “지금 자이언츠 야수 중 중추라고 할 수 있는 건 기시다와 나오키 정도”
- “주장이라고 해서 특별 대우할 필요는 없다. 경쟁은 경쟁”
- “포수 주장은 역시 팀을 단단하게 만든다”
특히 많이 언급된 키워드는
**‘고생한 선수’ ‘묵묵히 버텨온 타입’ ‘마침내 보상받았다’**였다.
올 시즌 갑작스러운 카이 타쿠야의 합류로 초반 출전 기회를 잃었지만,
중반 이후 주전 자리를 되찾으며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증명했다.
과거 사무라이 재팬 선발 경력도 있어,
“리더로서의 설득력이 있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 비판·우려의 목소리|포수 기용과 감독 판단에 대한 의문
물론 부정적이거나 신중한 시선도 존재한다.
- “1년 반짝 활약으로 주장은 너무 이르다”
- “오시로를 제치고 기시다 주장이라니, 편애처럼 보인다”
- “카이·오시로·고바야시의 입지는 어떻게 되나?”
- “응원 선수와 포지션이 겹쳐서 솔직히 복잡하다…”
특히
- 오시로 타쿠미 팬층의 반발,
- 그리고 포수 포지션 운용이 더 복잡해질 것이라는 불안이 두드러진다.
“주장 = 우대 기용으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의심은
팀 내 경쟁을 중시하는 팬일수록 강하게 느끼는 분위기다.
🟡 중립·냉정한 시각도 존재
감정에 치우치지 않은 의견도 적지 않다.
- “올해 성적만 보면 기시다 선임은 자연스럽다”
- “주장이 됐으면 우승으로 증명하면 된다”
- “결국 누가 주장이든 결과가 전부”
발표 직후인 만큼,
축하·의문·관망이 뒤섞인 상태에서 논의 자체는 상당히 활발하다.
아베 신노스케 감독과 주장 제도
왜 지금, 다시 ‘주장’을 세웠을까?
2024년|의도적으로 주장 제도 폐지
아베 신노스케 감독은 2024년, 취임 첫 해에 주장 제도를 폐지했다.
- “모두가 주장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뛰어주길 바란다”
- 당시 주장 오카모토 카즈마의 부담 경감
- 결과: 리그 우승
성공 경험 덕분에
“주장 없는 체제도 충분히 잘 굴러갔다”는 인상이 강했다.
2025년|주장 제도 부활, 그 이유
하지만 2025년 시즌은 리그 3위, CS 탈락이라는 아쉬운 결과.
이를 계기로 아베 감독은 판단을 수정했다.
- “선수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중심축’이 필요하다”
- “주장이 있는 편이 팀이 더 잘 뭉친다”
그 중심에 선 인물이 바로 포수 기시다 유키노리다.
포수 주장은
아베 감독 본인(2007~2014년) 이후 처음.
**‘수비의 핵심’이자 ‘벤치와 그라운드를 잇는 존재’**인 포수에게
주장을 맡긴 선택은, 아베 감독다운 결정이라는 평가도 많다.
정리|평가는 갈려도, 기대는 하나다
기시다 유키노리 주장 취임을 둘러싼 팬들의 반응은 결코 단일하지 않다.
그럼에도 공통된 바람은 분명하다.
- “다음 시즌엔 달라진 자이언츠를 보고 싶다”
- “팀을 하나로 묶고, 이길 수 있는 집단이 되길 바란다”
주전 경쟁 한복판에서 주장을 맡는 쉽지 않은 위치.
그만큼 2026시즌은
기시다 유키노리라는 선수의 진가가 시험대에 오르는 해가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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