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마이콜라스 FA, 마이코바, 요미우리 자이언츠 복귀, 거인 복귀, NPB 복귀, 2025 오프시즌,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마이콜라스, 카디널스와 계약 종료… 2025 오프 FA 됐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팬들에게 “마이코바”라는 애칭으로 남아 있는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2025시즌 종료와 함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계약이 완전히 끝나 FA(프리에이전트)**가 됐다.
최근 해외/국내 보도에서도 **“카디널스에서 FA”**로 명확히 정리되고 있고, 현재 시점(12월 16일 기준)에서 차기 행선지는 미정이다.
나이는 37세.
MLB 잔류냐, NPB(일본) 복귀냐—그리고 그중에서도 **“자이언츠로 돌아오나?”**가 가장 큰 관심 포인트다.
“일본 복귀는 현실적인 선택지” 에이전트 발언으로 복귀설 급가속
11월 무렵, 마이콜라스의 **대리인(에이전트)이 ‘일본 복귀는 현실적인 옵션이고, 이번이 기회일 수 있다’**는 취지로 언급했다는 얘기가 퍼지면서, 팬들 사이에서 자이언츠 복귀설이 확 살아났다.
자이언츠 복귀가 “그럴듯”하다고 보는 이유는 딱 정리된다.
- NPB 적응 리스크가 거의 없음 (이미 일본에서 성공 경험)
- 자이언츠 팬들의 압도적 호감도/스토리성
- 가족 포함 일본 생활 경험 → 환경 적응 빠름
다만 현실적으로는 12월 16일 현재 ‘공식 협상/합의’ 보도는 없음.
오프 초반인 만큼, 앞으로의 흐름에 따라 판이 확 바뀔 수 있는 단계다.
위틀리 영입 이후에도 안 사라진 “마이코바 기다림”
자이언츠는 이미 위틀리(Whitley) 투수 영입을 발표했다.
그런데도 팬덤 반응은 이런 느낌이 많다.
- “위틀리도 좋지만 마이코바까지 오면 완벽”
- “외국인 선발 욕심 세트 가능?”
- “마이콜라스 복귀, 이제 진짜 끝난 거야?”
기대의 형태가
‘마이콜라스 복귀 원함’ → ‘위틀리가 마이코바급 해주길’
로 조금 이동했을 뿐, 복귀 대기론 자체는 아직 살아 있는 분위기다.
X(구 트위터) 자이언츠 팬 반응 요약: “기대 vs 반쯤 포기”가 공존
팬들의 감정은 솔직히 딱 이 두 가지가 섞여 있다.
- “마이콜라스 진짜 와줘… 등번호 39도 비었잖아”
- “위틀리 뽑았어도 마이코바도 갖고 싶다”
- “복귀 루트… 사라진 거 아니지?”
- “성적보다 자이언츠 유니폼 입은 모습이 다시 보고 싶어”
- “1~2년만이라도… 자이언츠에서 은퇴하면 안 되나”
결국 핵심은 이거다.
‘전력 보강’도 맞는데, 그 이상으로 ‘스토리’가 있는 선수라는 것.
(분석) 자이언츠가 마이콜라스를 영입하면 좋은 점 vs 걱정되는 점
여기부터는 감정 말고 전력/편성 기준으로 딱 정리.
영입 메리트
1) 적응 필요 없는 “바로 계산 가능한 선발”
신규 외국인 투수의 흔한 루트가
“입국→조정→고전→여름쯤 적응”인데,
마이콜라스는 일본야구를 이미 ‘끝까지 해본’ 타입이라 리스크가 낮다.
2) 로테를 안정시키는 이닝 이터(이닝 소화형)
전성기처럼 압도하진 않아도,
- 볼넷을 남발하지 않고
- 무너지지 않게 경기 만들어주는
이런 선발은 시즌 전체로 보면 엄청 크다.
3) 베테랑 효과(멘탈/루틴/승부사 기질)
젊은 투수들에겐 기술보다
루틴, 경기 운영, 템포 같은 ‘보이지 않는 부분’이 더 어려운데,
마이콜라스는 그 자체가 교과서가 될 수 있다.
4) 팬덤 파괴력(흥행/스토리)
솔직히 이건 무시 못 한다.
“돌아와서 자이언츠에서 마무리”라는 서사만으로도 화제성이 크다.
영입 디메리트
1) 37세—노쇠/부상 리스크는 피할 수 없음
구속 저하, 컨디션 기복, 부상 가능성…
“예전 마이코바”를 그대로 기대하면 위험하다.
2) 로테 한 자리를 고정해버리는 문제
마이콜라스를 ‘성역’처럼 고정하면
- 젊은 투수 기회 감소
- 외국인 슬롯 운용 어려움
으로 이어질 수 있다.
3) 연봉이 높아지면 코스파 논란 급상승
조건이
- 고액
- 다년 계약
이 되면, 실패했을 때 타격이 너무 커진다.
(핵심) 현실적인 계약 조건은? “1년 2~3억 엔 + 인센티브”가 베스트 라인
자이언츠 복귀가 성립하려면, 가장 깔끔한 그림은 이쪽이다.
- 계약: 1년(또는 1+구단 옵션)
- 연봉: 2~3억 엔대 + 성과급
- 역할: 로테 4~5선발(에이스급 대우 X)
이 조건이면
전력/편성/팬심이 모두 그럴듯하게 맞는다.
마이콜라스가 오면 로테는 어떻게 되나? (2025 로테 재편 시뮬레이션)
전제: 마이콜라스는 “축”이 아니라 안정제로 쓴다.
패턴 A: 가장 현실적인 안정 로테
- 토고(에이스)
- 그리핀
- 야마사키 이오리
- 마이콜라스
- 아카호시
- 요코카와
→ 안정 + 젊은 투수 2자리 확보가 포인트.
패턴 B: 경쟁 전제 로테(마이콜라스도 고정 아님)
- 토고 / 그리핀 / 야마사키 이오리
- 아카호시 / 요코카와
- 마이콜라스(5~6선발 느낌)
→ 성적 떨어지면 조정/말소도 가능한 운영.
패턴 C: 베테랑 보호형(간격 고정)
- 마이콜라스는 중6~7일 고정
- 빈자리는 젊은 투수들이 번갈아 메움
→ 시즌 후반 체력 고려하면 의외로 현실적.
결론: 아직 “아무것도 결정 안 됐다”… 그래서 더 재밌다
정리하면 이렇게다.
- 마이콜라스는 2025시즌 종료 후 FA
- 에이전트 발언으로 일본 복귀(자이언츠 포함) 가능성이 다시 점화
- 12월 16일 기준 공식 협상/합의 보도는 없음
- 위틀리 영입 이후에도 마이코바 복귀 대기론은 여전
지금은 ‘확정’이 아니라 ‘가능성’의 단계.
근데 자이언츠 팬 입장에선 그게 오히려 좋다.
아직 정해진 게 없으니까, 더 상상하게 되고 더 설렌다.
이 오프, 한 번만 움직이면 바로 대형 이슈 될 테니… 일단은 계속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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